2007년 9월 25일 화요일

해피 추석!


오늘은 추석이라서 난 미카랑 한식을 먹으러 갔다. Provo시에 한식당이 몇게 있다. "매운 고려"하고 "삼학"이라는 식당이 있다. 그중에 매운 고려 더 맛이 있어서 저기로 갔다. 미카가 돌솥 비빔밥을 시켰고 난 김치 볶음밥을 시켰다. 내가 시킨 볶음밥은 그렇게 맛이 있지 않았다. 난 불쌍하지? 웬지 미국에서 사람들이 김치 볶음밥 요리하면 기름 너무너무 많이 넣는 것같다. 물론 미국 음식이 느끼하지만 오늘은 먹었던 비빔밥은 누구 봐도 너무 느끼했다.

난 다시, 한번만이라도, 한국에 가서 맛있는 김치 볶음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먹고 십다. 한국에서 먹는 한식보다 더 맛이 있는 음식이 있다. 오늘은 난 한국의 맛을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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