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9일 화요일

10월 연차대회

이번 주말에 난 부모님의 집에 가서 연차대회를 들었다. 왜 부모님의 집까지 갔냐구? 이유 두게 있다. 1) 우리는 TV가 없다. 2) 난 사실 부모님의 집이 좋다. 그래서 부모님의 집에 가고 연차대회를 아주 잘 보았다.

이번 대회를 보면서 특별한 주제가 없었던 것 같은데 모든 연설자들의 이야기를 잘 들었다. 저는 특히 Oaks장로님의 말씀을 많이 좋았더라. Oaks장로님께서는 제일 마지막 말씀을 나누시는 분이라서 끝까지 잘 들어야 돼! 저는 토요일 모임들을 처음부토 다 좋아했다.

아 참! 새로운 사도님이 부름을 받으셨다! 성함이 Quentin L. Cook장로님이시다. 난 Cook장로님을 만난 적이 있다! 물론 그땐 Cook장로님은 사도가 아니셨는데... 난 하남시에서 봉사하면서 한번 대회때문에 서울에 갔다. Preach My Gospel이 바로 나오기전이었는데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배우러 갔는데. Cook장로님은 우리를 가르치셨다. 와... 정말 신기하네.

2007년 9월 27일 목요일

북한국기?

열어부 아시다시피 난 영어 블로그도 있다. 하지만 두 블로그를 똑같이 만드는 걸 싫어하니 다르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이 블로그는 이렇게 생겼다.
이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내가 아는 한국 친구들한테 이 웹주소를 email로 보내고 시간이 있다면 한번 보라고 했다. 하지만, 내 친구중에 한명이 나한테 email 보냈다. 난 선교사일때에 이 친구를 만났고, 난 귀국한 뒤 이분운 침례를 받으신 만났던 사람이다.

그 사람은 인사를 하고는 블로그를 잘 만들었다고 하셨다. 하지만, 한 서운한 점이 있다고 하셨다. 나의 블로그가 북한국기를 너무 많이 닮아서 딱딱한 느낌을 받았단다. 아시다시피, 북한국기는 이렇게 생겼다.


그래서 난 사과하고 싶다. 나의 모든 남한국인 친구들한테 ^_^. 북한국기를 닮은 블로그를 함부로 했는데 혹시 나의 실례를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2007년 9월 25일 화요일

해피 추석!


오늘은 추석이라서 난 미카랑 한식을 먹으러 갔다. Provo시에 한식당이 몇게 있다. "매운 고려"하고 "삼학"이라는 식당이 있다. 그중에 매운 고려 더 맛이 있어서 저기로 갔다. 미카가 돌솥 비빔밥을 시켰고 난 김치 볶음밥을 시켰다. 내가 시킨 볶음밥은 그렇게 맛이 있지 않았다. 난 불쌍하지? 웬지 미국에서 사람들이 김치 볶음밥 요리하면 기름 너무너무 많이 넣는 것같다. 물론 미국 음식이 느끼하지만 오늘은 먹었던 비빔밥은 누구 봐도 너무 느끼했다.

난 다시, 한번만이라도, 한국에 가서 맛있는 김치 볶음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먹고 십다. 한국에서 먹는 한식보다 더 맛이 있는 음식이 있다. 오늘은 난 한국의 맛을 그리워했다...

2007년 9월 22일 토요일

난 결혼했다!


오래간만이네! 인재 내가 한국말 쓸 기회가 많이 없으니 잘못 쓴 단어 및 표현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연습해 야지!

아는 사람들이 이미 알지 만, 나는 오월에 결혼 했다. Sacramento, California 성전에서 오월 오일 (어린이날) 나는 영원한 결혼을 했다. 우리 성전이 아주 예쁘지? 물론 서울 성전만 못한다.

나의 wife의 이름은 미카(Mika)이다. 일본 이름인것 알고 있지만 미카는 미국 사람이다. 우리가 참 행복해 보이지?

인제 우리가 Provo시에서 BYU대학 같이 다니면서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난 한국어 전공하고 미카가 사회학 전공하고 있다.

난 한국어 전공하면서 한국말 이렇게 못쓰니까 불쌍하지... 이번 학기에 우리가 한국어 쓸 기회가 별로없으니 참 답답해. 우리 수업이 다 영어로 되어 있고 Provo시에서 내가 아는 한국 사람들이 몇명밖에 모른다.



아무튼, 열어분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난 영어로 된 Blog도 있으니 시간이 있으면 한번이나 보세요.